Australia10 우프생활 여기서 Fish&Chips 를 사서 낚시하러 가자~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Bribie Island에서 낚시하고 Toorbul에 갔는데 마을에 온통 캥거루 판이었다. ㅎㅎ 2009. 6. 28. 재미있는 우프생활 이곳은 딸기도 있고 아보카도, 바나나, 를 주로 재배 하고 있었다. 닭, 돼지를 키우고 소도 있어서 아침마다 우유를 받아와서 먹는데, 맛이 끝내준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건 아저씨가 맥주를 좋아해서 매일매일 맥주를 먹었다는것이다. ㅋㅋ 집 정면 모습,, 생긴건 이래도 뒤로 돌아가면 깜짝 놀란다.집으로 들어 가는길. 저기 멀리 집이 보인다.여기가 내방이다. 머 괜찮았음.벤자민 프랑스친구, 이집에 두달째 머무르고 있었다.집 뒤뜰 모습.. 이런곳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다. 어린 송아지가 놀고있다. 수영장도 있다.. 이야~~해질때 아름다운 모습주인 아저씨와 나와 프랑스 친구 2009. 6. 28. 각자의 길로.. 그렇게 Brisbane에서의 만남은 뒤로 한채, 각자의 길로 떠나기로 했다. 먼저 WWOF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WWOOF란 간단히 말해서 호주 일반 농가에 머물면서 함께 일하면서 밥도주고 숙식제공도 해주는 그런 제도 인데, 그냥 현지의 가족들과 같이 사는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wwoof.com.au/ 로 가면 된다. 백팩커에서 한 누나를 만났는데, WOOF를 강력추천 해 주셨다. 그 누나는 호주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남자친구를 호주로 초청해서, 함께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 갈 것이라 했다. 그래서 농장가서 일하는 것 보다는 정말 호주를 느껴보고자 우프를 하기로 했다. 일단 우프를 하려면 책을 한권 사야한다. 그 책을 사면 호주 전역의 농가들의 정보가 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2009. 6. 28. 즐거운 시간들 여기가 도서관 저 아름다운 자전거 도로를 보라.. 정말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었음. 전화를 받고 있는 도상선 한살 어린 동생임. River side 에서 폼잡는 공영준 친구 동갑임.. 요건 나. 조안나 우리의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곳으로 옮겼다. 근데 차이나타운 쪽이라서 밤에는 무서웠다. 한번 주말에 나갔다가 그냥 술사서 들어왔었다. 그 유명한 카지노, 카드 만들어서 공짜 커피만 줄기차게 뽑아 먹음 2009. 6.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