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자전거여행
호주로 떠나면서..
reboDK
2009. 6. 28. 02:08
8시간 이상 기다렸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면세점 구경도 하고 Yahoo 무료 인터넷도 하고, 시간 때우는데 힘들었다.
비행기 안에서 나는 창가 자리였다. 옆에는 일본인 커플.. 불편했는지. 두시간쯤 가다가 다른 자리로 옮기면서.. 세 좌석 모두는 내차지가 되었다.
국제선 타면 외국인 옆에 않아서 얘기하고 가는것을 기대 했었지만 혼자 편하게 갔다.. 아사히 맥주 실컷 마셨다...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전날 정신이 없어서 충전을 안해서 베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는 상황이... 이런..